정소영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7.19) ⓒ아트코리아방송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정소영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정소영은 '끝까지 사랑'에서 윤정한(강은탁 분)의 누나인 윤정빈 역을 맡았다. 소탈하고 시원한 성격이지만 부모와 남동생, 아버지 공장에 대한 애착이 강해 툭하면 싸움닭이 된다. 이에 정소영은 "첫 사랑하면 아련한 느낌이 드는데 정빈은 첫 사랑을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이루지 못하고 실패를 하고나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조금은 활기차고 진취적인 여성이다. 앞으로 어떻게 사랑을 이뤄 나갈지는 잘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잘 해날것 같다."라며 성원을 당부했다.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저녁 7시 50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정소영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7.19) ⓒ아트코리아방송
정소영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7.19) ⓒ아트코리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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