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포토] 강은탁-이영아, 운명의 사랑은 다음 주부터 (끝까지 사랑)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강은탁과 이영아가 꿀케미 커플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강은탁은 '끝까지 사랑'에서 유리처럼 차가운 냉정과 불같은 열정을 함께 품고 있는 남자 윤정한 역을 맡았다. 미국에서 학위를 따고 월가에서 일한 M&A 전문가로 망해가는 아버지 병공장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거래처 직원인 한가영(이영아 분)을 만나게 되며 운명의 장난이 시작된다.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저녁 7시 50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