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이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SBS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커플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7.13) / ⓒ아트코리아방송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극본 박언희 연출 박경렬)제작발표회가 진행되었다. 배우 양진성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양진성은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에서 아름다운 미소 뒤 성공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갖고 있는 송채영 역으로 변신한다. 송채영은 과거 사랑하는 남자 한강우(김재원 분)를 단칼에 버리고 프랑스 화장품 연구소 입사를 선택할 만큼 미래보단 현재에 충실한 인물. 그로부터 7년 후, 이혼녀가 돼 한국으로 돌아온 송채영은 지은한(남상미 분)을 향해 있는 한강우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 극적인 위기를 만들어가게 된다.

 

한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7월 14일(토) 첫 방송된다.  

 

양진성이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SBS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커플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7.13) / ⓒ아트코리아방송
양진성이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SBS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커플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8.7.13) / ⓒ아트코리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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