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포토] 조현재 , 주말을 책임질 확신에 찬 제스처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조현재가 13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SBS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극본 박언희 연출 박경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SBS 새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3년여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알린 조현재는 극중 대한민국 최고의 방송사 SBC를 대표하는 차세대 앵커 강찬기 역을 맡는다. 재벌가 출신 엘리트인 강찬기는 냉철한 지성과 따뜻한 인성을 갖춘 완벽한 남자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마음 한편에 누구도 짐작할 수 없는 섬뜩함을 품고 있는 이중적인 인물이다.

한편 SBS 새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은 살기 위해 인생을 걸고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했지만, 수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고 만 한 여자가 조각난 기억의 퍼즐들을 맞추며 펼쳐가는 달콤 살벌한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7월 14일(토)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