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로드FC)가 아프리카TV와 함께 개최하는 ARC 004 대회가 3일 남은 가운데 이번 대회에는 종목을 전향에 도전을 이어가는 파이터들이 눈에 띈다. 코메인 이벤트에 출전하는 난딘에르덴(34, 팀 파이터)과 박승모(28, 팀 지니어스), 그리고 오두석(38, 5STAR GYM)과 블렛 친군(25, 친군 팀)이다. 난딘에르덴은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의 파이터다. 몽골에서 복싱 챔피언에 올랐고, 킥복싱, 태권도에서도 챔피언이다. MMA에서는 몽골 단체 MFC의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0년 10월 23일 ROAD FC (로드FC)를 창립자 WFSO 정문홍 회장 (ROAD FC 전 대표)은 “지금부터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의 새 역사를 시작합니다”라는 개회 선언과 함께 첫 대회를 시작했다. 개회 선언과 함께 ROAD FC는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새 역사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2020년 10월 23일 아시아 메이저 종합격투기 단체 최초로 10주년을 맞이했다. ▶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의 새 역사를 시작합니다"이 세상에 ROAD FC가 처음 알려진 날은 2010년 8월 20일이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다사다난했던 ROAD FC (로드FC)의 2019년 공식 행사가 지난 14일 굽네몰 ROAD FC 057 XX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 이제 ROAD FC는 2019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0년 준비에 들어간다. 2019년을 돌아보면 ROAD FC에는 올 한해 수많은 일들이 있었다. 글로벌 프로젝트 100만불 토너먼트가 마무리됐고, 이전에 개최한 적이 없는 새로운 도시에서 대회를 열며 전국화를 이뤄냈다. 대회를 개최하면서 새로운 챔피언 탄생이 탄생하며 결실 있는 여러 가지 기록도 경신됐다. ▶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가 전남 여수에서 최초로 개최한 굽네몰 ROAD FC 056이 흥행에 성공했다. 3500석의 좌석이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관객들로 가득 채워졌다.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26, 모아이짐)가 1차 방어에 성공했고, 권아솔(33, FREE)은 샤밀 자브로프(35, AKHMAT FIGHT CLUB)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렀다. ▶ ‘밴텀급 챔피언’ 김민우, 장익환 상대로 1차 방어 성공챔피언 김민우와 도전자 장익환(32, 팀파시). 두 파이터는 SNS로 수차례 신경전을 벌여온 사이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권아솔(34, 팀코리아 MMA)이 샤밀 자브로프(35, 러시아)에게 패하면서 재기를 꿈꾸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9일 전남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개최된 굽네몰 ROAD FC 056 대회 메인이벤트 경기에 나선 권아솔은 샤밀 자브로프와의 5분 3라운드 경기에서 시종일관 경기 주도권을 내준 끝에 심판 판정 3-0으로 패했다. 경기 전에도 SNS에서 설전을 벌이며 신경전을 펼친 바 있던 권아솔은 계체량에서는 상대를 치켜세우면서도 쉽고 빠르게 이기겠다는 출전 소감을 밝혔지만 현실은 달랐다. 이날 경기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샤밀 자브로프(35, AKHMAT FIGHT CLUB)가 ROAD FC 케이지에 다시 선다. 완벽한 재기를 위해 이 악물고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샤밀 자브로프는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6에 출전, 권아솔(33, 프리)과 대결한다. 지난 2월 샤밀 자브로프는 만수르 바르나위와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파이터가 권아솔과 대결,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할 예정이었다. 만수르 바르나위와의 경기를 위해 샤밀 자브로프는 많은 것을 준비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 라이트급의 제3대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했다. 더블어 2016년 11월 시작된 100만불 토너먼트의 최종 승자도 결정됐다. 이 두가지 타이틀을 동시에 가져간 승자는 바로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였다. 경기 전부터 톱독으로 점쳐지면 승리가 예상됐던 만수르였다. 반면 라이트급 챔피언이지만 언더독으로 평가받았던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은 2016년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ROAD FC 035 대회 이후 경기가 없었다. 당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결전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챔피언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이 2년 여만에 케이지에 오른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금과 자신의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가 걸린 일생일대의 시합을 앞두고 있다. 상대는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다. 권아솔은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 출전을 위해 이틀 전 성대한 환영을 받으며 제주도에 도착,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다음은 권아솔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안녕하십니까 RO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챔피언 권아솔(33, 팀 코리아MMA)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가 각자 다른 작전으로 승리를 노리고 있다. 권아솔과 만수르 바르나위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맞대결한다. 두 파이터의 대결은 메인 이벤트에서 진행되며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다. 지난 14일, 만수르 바르나위는 인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입국했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프랑스 파리에서 훈련을 마쳤고, 15일 공식 기자회견에 참여한다. 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로드FC)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3, 싸비 MMA)이 ‘겁 없는 녀석들’ 출신 양지호(22, 로드짐 강남 MMA)에게 일침을 날렸다. 박형근은 오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 출전한다. 그의 상대 양지호는 ROAD FC 데뷔전을 치르는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수위 높은 도발을 펼치며 박형근을 자극하고 있다. 이에 박형근도 맞불을 놓으며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시합을 10일 앞두고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을 통해 “이 바닥 패기만 가지고 되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로드FC) ‘더 솔로’ 유재남(32, 로드짐 원주 MMA)과 ‘원펀맨’ 김태균(30, 팀 피니쉬)이 6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4에서 맞붙는다. 두 파이터 모두 복싱 베이스인만큼 화끈한 타격전이 에상된다. 유재남은 지난 해 7월 열린 ROAD FC YOUNG GUNS 39에 출전, 한이문과 맞대결을 펼쳤다. 한이문이 토 홀드로 유재남에게 탭을 받아내며 승리를 거뒀지만, 그에 앞서 한이문이 먼저 탭을 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같은 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굽네몰 ROAD FC 053 제주 개최가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챔피언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은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자 자신의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가 걸린 시합을 펼친다. 상대는 만수르 바르나위(27, TEAM MAGNUM/TRISTAR GYM)다. 시합이 얼마남지 않음에도 권아솔은 여전히 덤덤했다. 쏟아지는 관심에 심리적인 압박을 느끼기는커녕 하루빨리 케이지에 오르고 싶을 뿐이라고 말했다. 일생일대의 시합을 앞두고 특유의 대담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제 47회 ROAD FC 센트럴리그가 개최됐다. ROAD FC(로드FC) 센트럴리그는 프로 파이터를 꿈꾸는 유망주들은 물론 취미로 종합격투기를 즐기는 이들까지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출전 선수들은 실력에 따라 구분되며, 세미 프로리그, 루키리그, 하비리그가 진행됐다. 대회 종료 후 모든 경기 결과를 합산한 결과 제 47회 ROAD FC 센트럴리그 종합우승의 영예는 최정규 종합격투기에게 돌아갔다. 최정규 관장은 “이번 대회는 기대를 많이 안 했는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제주를 통해 약 1년 8개월 만에 프로 무대 복귀전을 치르는 임병하(33, 팀 피니쉬)는 “부상으로 공백기를 갖는 동안 ROAD FC 무대에 대한 간절함을 느끼게 됐다. 멀어지고 나니까 ROAD FC가 정말 꿈의 무대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꼭 다시 서고 싶다는 마음으로 부상을 극복했다.” 고 밝혔다. 임병하는 지난 2017년 9월 열린 ROAD FC YOUNG GUNS 36에서 펼친 임용주와의 맞대결 이후 오랜 공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로드FC) 난딘에르덴(32, 팀 파이터)이 13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MFP 227 : Mayor's Cup 출전을 위해 10일 출국했다. 난딘에르덴은 고향 몽골에서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 복싱 아시안 챔피언십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케이지 위에서도 화끈한 타격을 펼치며, 좋은 경기력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100만불 토너먼트 ‘ROAD TO A-SOL’에도 출전해 8강에 이름을 올렸었지만, 만수르 바르나위에 가로막혀 4강 진출은 좌절된 바 있다. 난딘에르덴의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제주에 제주도 출신 여성 파이터가 출전한다. ROAD FC (로드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2 제주를 개최한다. 이 대회가 끝난 뒤 ROAD FC는 넘버시리즈인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진행한다. 대회 날이 다가오면서 확정된 대진이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출신의 여성 파이터가 출전 명단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 주인공은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 락온)로 제주도에서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이 사회 공헌 활동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나눔 의리’를 보여주고, 어린 아이들을 위해 직접 나서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빛내고 있다. 지난 6일 김보성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제 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 2회 ROAD FC 주짓수 대회 현장을 찾았다. 김보성은 어린 아이들과 10대 1 주짓수 스페셜 대결을 펼치며 아이들과 함께 했다. 어린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 아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김보성은 최선을 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격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 번은 들어본 이름이 바로 제롬 르 밴너(47, FREE)다. 격투기계에서 잔뼈가 굵으며 최정상급의 실력을 갖춘 스타 파이터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팬들은 제롬 르 밴너를 K-1 시절의 모습으로 기억한다. 그가 처음 K-1에 입성한 건 1995년으로 이후 제롬 르 밴너는 정상의 실력을 오래도록 유지하면서 활약했다. 그가 상대한 파이터들도 빅네임이 즐비하다. 피터 아츠, 앤디 훅, 미르코 크로캅, 어네스트 후스트, 마크 헌트 등 격투기 팬들이라면 잘 아는 강자들이 많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ROAD FC(로드FC) ‘쿵푸팬더’ 아오르꺼러(24, XINDU MARTIAL ARTS CLUB)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돌아온다. 아오르꺼러는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47, FREE)와 맞대결을 펼친다. 아오르꺼러는 지난 2018년 5월 열린 ROAD FC 047에서 김재훈에게 승리를 거둔 후, 일 년 만에 ROAD FC 무대에 오르게 됐다. 시합을 앞둔 소감을 묻자 아오르꺼러는 “ROAD FC 무대에 다시 오르게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47, FREE)의 ROAD FC 첫 경기 상대가 결정됐다. 그 주인공은 ‘중국 최고의 격투 스타’ 아오르꺼러(24, XINDU MARTIAL ARTS CLUB)다. 제롬 르 밴너와 아오르꺼러는 ROAD FC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맞붙는다. 과거 격투기 스타와 현재 ‘중국 최고의 격투 스타’의 신구대결이다. 제롬 르 밴너는 과거 격투기계를 호령한 스타다. 입식 격투기 무대에서 최정상급 선수로 평가받았다. 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