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유니스(UNIS)의 신보 두 번째 스토리 버전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SNS 채널에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의 두 번째 스토리 버전 콘셉트 포토가 게재됐다.
22일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독특한 배경에 멤버마다 다른 아이템이 각자의 개성을 한껏 살린다. 더불어 아기자기한 스타일링이 네 멤버의 반짝이는 미모를 극대화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투명 고글로 포인트를 준 진현주부터 총을 들고 선 당당한 모습의 나나, 확성기와 메가폰을 굳게 쥐고 있는 젤리당카, 레트로 느낌의 헤드셋을 착용한 방윤하까지. 멤버 모두 독특한 소품을 활용해 힙하고 키치한 느낌을 물씬 낸다.
23일 공개된 사진 속 코토코,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은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재기 발랄한 매력을 뿜어낸다. 이들 역시 앞서 공개된 멤버들처럼 각각 다른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코토코는 살짝 앉아 전화기를 들고 있다. 리본 액세서리와 눈 밑 하트 글리터, 전반적으로 핑크빛의 스타일링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엘리시아는 캠코더를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엘리시아의 밝은 미소는 보는 이들도 기분 좋게 만든다.
실버 의상의 오윤아는 빨간 루비 반지로 임팩트를 준다. 실제 반지가 아닌 보석 모양의 사탕 반지라는 점에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임서원은 카메라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다. 눈빛과 표정에서 막내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자신감이 비친다.
이로써 유니스의 'WE UNIS'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유니스는 오렌지, 블루, 핑크, 스카이 등의 비비드한 컬러를 활용한 이미지들로 데뷔 콘셉트의 키치함과 출구 없는 매력은 보여줬다. 이제 이들은 앨범 프로모션의 마지막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만을 앞두고 있다.
총 다섯 개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비주얼 변신을 꾀한 유니스의 모습에 데뷔를 향한 관심이 상당한 상황. 그런 만큼 유니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들려줄 음악과 그 이야기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가 쏠린다.
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에서 결성된 그룹이다. 최종 데뷔 멤버로는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총 8인. 유니버스에서 꿈을 향한 첫발을 이들은 유니스로 모여 걸음을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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