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커튼콜(오를레앙 공작 역 김수용) 2024.03.1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커튼콜(오를레앙 공작 역 김수용) 2024.03.1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커튼콜(오를레앙 공작 역 김수용) 2024.03.1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커튼콜(오를레앙 공작 역 김수용) 2024.03.1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커튼콜(오를레앙 공작 역 김수용) 2024.03.1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커튼콜(오를레앙 공작 역 김수용) 2024.03.1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커튼콜(오를레앙 공작 역 김수용) 2024.03.1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커튼콜(오를레앙 공작 역 김수용) 2024.03.1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김수용이 15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공연 후 커튼콜을 하고 있다. 

 

작품은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한편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10주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3주간에 걸쳐 빅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이벤트가 진행되는 3월 2주차에는 커튼콜 촬영이 가능한 '커튼콜 데이'가 진행된다. 3월 3주차에는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관객들과 배우들이 직접 소통하며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3월 4주차에는 백스테이지 현장을 비롯해 작품의 화려한 무대를 두 눈에 직접 담을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를 진행 예정에 있어, 작품의 10주년 기념 공연에 대한 감동과 추억을 한층 새로운 방식으로 간직할 수 있을 전망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5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역사적인 그랜드 피날레 시즌의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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