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공모전 주제 '2024 사랑으로 만나다.'
독특한 아트페어 참여로 전시,관람, 판매까지

박삼화 작가 (사진제공-AHAF2024 조직위)
박삼화 작가 (사진제공-AHAF2024 조직위)

[아트코리아방송=김미정 기자] 2024 새해 첫달에 진행될 아트힐아트페어2024(대회장 강북문화원 원장 황정희)에서 진행하는 14인의 부스공모전에 인간의 다양한 발 포즈를 삶의 Flora로 그리는 박삼화 작가의 작품이 2024년 1월17일부터 2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라메르1,2관에서 전시 된다. 

그동안 작가는  190년대 미국에서 유행하던 팝아트 작품을 모티브로 대중들에게 쉽게 다갈수 있도록 시대적 흐름과 대중성을 고려하면서 컵, 꽃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공감하는 그림을 그려왔다. 

박삼화 작가는 ' 인간의 감정을 신체표현인 발 포즈로 표현하고 어두운 뒷면보다는 밝고 화려한 전면을 담기 위해  달콤한 파스텔 색상을 주로 사용해 왔다'라고 말했다. 

작가의 고등학교 시절 무작정 야외 스케치하러 떠난 용주사 절에서 우연히 만난 스님께 받은 도성화(道成華 : 예술에 도가 트여 성공하고 뜻을 이룬다) 라는 법명처럼 예술가로서 성취를 이루고 있다. 

AHAF 2024 기획이사 겸 총감독이 김미정(휴먼TR연구소 소장)은 '그림 속 컵과 꽃으로 달콤한 커피한잔의 여유를 권하는 작가 마음이 각박해진 도시인들에게 쉼을 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라고 말했다. 

박삼화 작가는 개인전과 노원비협전, 미우외전, 한뫼전, 상록회전, 아트코리아미술대전 등 수많은 단체전과 조형아트서울, 한국 미술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등의 아트페어 참여와 대한민국수채화대전, 미술세계대상전, 나혜석공모전,공무원미술대전 등에 출품하여 수많은 수상경력을 갖고 오늘도 열정적으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AHAF2024는 14인의 부스공모전과 AI그림공모전이 개최되고, 전시기간 중 매일2회 도슨트의 설명으로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심사에 참여하는 관객에게는 중견작가의 그림이 추첨을 통해서 증정된다. 
한편 AHAF2024는 14인의 부스공모전과 AI그림공모전이 개최되고, 전시기간 중 매일 2회 도슨트의 설명으로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심사에 참여하는 관객에게는 중견작가의 그림이 추첨을 통해서 증정된다. 문의는 사무국(humantr1204@gmial.com)으로 하면 된다.

 

박삼화, , 2023. Acrylic on canvas, 20cm x 20cm. (사진제공-AHAF2024)
박삼화, , 2023. Acrylic on canvas, 20cm x 20cm. (사진제공-AHAF2024)
박삼화, , 2023. Acrylic on canvas, 22.7cm x 15.8cm. (사진제공-AHAF2024)
박삼화, , 2023. Acrylic on canvas, 22.7cm x 15.8cm. (사진제공-AHAF2024)
박삼화, , 2023. Acrylic on canvas, 53.0cm x 45.5cm. (사진제공-AHAF2024 조직위)
박삼화, , 2023. Acrylic on canvas, 53.0cm x 45.5cm. (사진제공-AHAF2024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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