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서울연극센터에서 진행된 제1회 '서울희곡상'에서 수상작 '베를리너'의 극작가 이실론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희곡상' 수상작 '베를리너'는 내전으로 인해 봉쇄된 공항 안에서 캐리어를 기다리는 우희와 태조, 그리고 동독에서 서독으로 탈출하는 난민 잉그리드와 클라우스의 이야기가 교차되며 진행된다. '베를리너'는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프로덕션 과정을 거친 후 2024년 하반기 공연으로 작품화될 예정이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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