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화가시리즈 뮤지컬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 프레스콜이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SKON 2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모딜리아니' 장면 시연은 넘버 #4 '멈춰버린 시곗바늘 위에서', #5 '이런 사람 아닌데', #7 'You love me or I love me', #10 '창가에 햇빛이 들었으면 좋겠어 Rep' 네 장면을 시연했다. 모딜리아니 역에 최민우, 잔 역에 박새힘/ 금조, 화상 역에 신혁수, 김민강 배우가 연기했다.
뮤지컬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는 각각 화가 모딜리아니와 에곤 실레의 삶과 예술을 드라마틱하게 조명하는 옴니버스 연작 뮤지컬이다. 두 작품이 연속된 시리즈로 무대에 올라가는 독특한 형식으로 관객들은 '모딜리아니' 혹은 '에곤 실레' 중 한 작품을 관람하거나, 두 작품 모두를 경험할 수 있다.
'모딜리아니'는 비평에 힘겨워하는 그의 생애를, '에곤 실레'는 1918년 빈 분리파 전시회에 걸린 그의 자화상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2024년 3월 10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SKON 2관에서 공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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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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