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화보] 서이빈-김이삭-선우-김서환, '자유를 찾아 프랑스로 떠날 것을 다짐하는 리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창작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 프레스콜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진행되었다. 배우 서이빈, 김이삭, 선우, 김서환이 넘버 '흘러가'를 시연하고 있다.

리진과 콜랭은 문화수업이라는 명목 하에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진다. 콜랭은 리진에게 함께 프랑스로 떠날 것을 제안한다. 우진은 이를 막기 위해 리진을 의금부에 고발한다. 

창작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은 조선의 초대 프랑스 공사 빅토르 콜랭 드 플랑시와 조선의 무희인 리진과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렸다. 리진이 우연히 프랑스 공사 콜랭을 만나 이국의 춤인 왈츠를 함께 추며 자신의 현실과 다른 자유로움을 동경하게 되며 새로운 삶을 꿈꾸는 이야기다.  2024년 2월 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