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포토] '파리 2024 올림픽' 기념 주화랍니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파리 2024 올림픽' 공식 기념 주화 행사가 7일 오전 서울 서대문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진행되었다. 모델이 기념주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리 2024 올림픽'은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앵발리드 등 프랑스의 랜드마크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프랑스 조폐국은 이러한 역사적 명소를 기념주화에 담아 프랑스의 문화유산과 스포츠를 결합한 예술적인 디자인은 선보였으며, 마스코트 은화를 제외한 '파리 2024 올림픽' 모든 기념주화의 공통 뒷면 디자인에는 육상 트랙처럼 보이는 센느강과 파리를 내려다보는 에펠탑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올림픽 기념주화는 프랑스 절대왕정의 상징인 베르사유 궁전 금화와 프랑스의 문화유산을 담은 금화 3종 세트, 첫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을 포함한 5가지 스포츠 종목을 표현한 은화 5종 세트 그리고 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프리주'가 들어간 마스코트 금화와 마스코트 은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