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7일 오전 서울 서대문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진행된 '파리 2024 올림픽' 공식 기념 주화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윤 사무총장은 이날 "대회 개최가 2017년에 결정됐는데 이제 대회가 1년 앞두고 기념주화 행사에 참석하니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음을 실감한다. 올림픽 선수들은 진천 선수촌에서 열심히 훈련 중에 있다. 아직 올림픽 출전 규모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금 이 자리에 참석한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헌우 선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선수들과 전세게 선수들이 프랑스 파리에 모여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다지고 전세계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리 2024 올림픽'은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앵발리드 등 프랑스의 랜드마크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프랑스 조폐국은 이러한 역사적 명소를 기념주화에 담아 프랑스의 문화유산과 스포츠를 결합한 예술적인 디자인은 선보였으며, 마스코트 은화를 제외한 '파리 2024 올림픽' 모든 기념주화의 공통 뒷면 디자인에는 육상 트랙처럼 보이는 센느강과 파리를 내려다보는 에펠탑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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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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