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체인징 파트너' 포토타임(사진 뒷줄 왼쪽부터 김정운-박강록-강이성 . 사진 앞줄 왼쪽부터 구도경, 김여진). 2023.05.13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체인징 파트너' 포토타임(사진 뒷줄 왼쪽부터 김정운-박강록-강이성 . 사진 앞줄 왼쪽부터 구도경, 김여진). 2023.05.13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 3월 18일 개막한 연극 '체인징파트너'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13일 오후 공연 후 최민석 역 김정운, 김희선 역 구도경, 김중매 역 박강록, 채민석 역 강이성, 김희성 역 김여진 배우가 공연 후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7년 초연 당시 로맨틱 코믹 연극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켜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연극 '체인징파트너'는 사랑과 조건을 사이에 두고 맞선을 보는 네 남녀의 뒤죽박죽 로맨스 스토리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펼쳐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을 그려내 빈틈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연극이다.

 

연극 '체인징 파트너' 포토타임(사진 뒷줄 왼쪽부터 김정운-박강록-강이성 . 사진 앞줄 왼쪽부터 구도경, 김여진) . 2023.05.13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연극 '체인징 파트너' 포토타임(사진 뒷줄 왼쪽부터 김정운-박강록-강이성 . 사진 앞줄 왼쪽부터 구도경, 김여진) . 2023.05.13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국내 최대 결혼 정보 업체의 스타커플 매니저의 사소한 실수로 맞선 파트너가 바뀌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결혼 적령기에 놓인 두 쌍의 커플이 서로 정반대의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연극 '체인징파트너'는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7시30분, 그리고 토요일은 3시, 6시 공연이고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5시에 공연이 시작되며, 매월 둘째주, 네째주 일요일, 매주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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