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3 애들레이드 코리안 시즌 출정식 기자간담회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윤형빈 소극장에서 진행되었다. 권은정 예술감독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3월 7일부터 18일까지 호주 애들에이드 아츠씨어터에서 진행되는 '2023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 공연에 참가하는 연극 '흑백다방' 팀과 개그 아이돌 '코쿤', 뮤지컬 '아리 아라리', 신체극 '헬로, 더 헬: 오델로' 까지 총 4팀이 참석했다. 윤소그룹을 이끄는 개그맨 윤형빈은 단장을 맡았다.
'2023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는 60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하고, 1200개의 공연이 열리는 남반구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축제로, 현재 세계 3대 공연 축제로 꼽힌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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