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일대에서 할로윈을 즐기러 온 수많은 사람들이 압사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이태원 관광특구연합회도 국가 애도기간인 5일까지 자발적으로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영업을 중지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2022.11.0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일대에서 할로윈을 즐기러 온 수많은 사람들이 압사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이태원 관광특구연합회도 국가 애도기간인 5일까지 자발적으로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영업을 중지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2022.11.0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일대에서 할로윈을 즐기러 온 수많은 사람들이 압사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그날 사고가 발행한 이태원 해밀턴 호텔 뒷골목은 그날의 참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2022.11.0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일대에서 할로윈을 즐기러 온 수많은 사람들이 압사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그날 사고가 발행한 이태원 해밀턴 호텔 뒷골목은 그날의 참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2022.11.0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지난달 29일 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열린 첫 할로윈 축제를 즐기기 위해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수많은 인파들이 몰리면서 예상치 못한 끔찍한 참사가 발행했다.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일대에서 할로윈을 즐기러 온 수많은 사람들이 압사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이태원 관광특구연합회도 국가 애도기간인 5일까지 자발적으로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영업을 중지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2022.11.0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일대에서 할로윈을 즐기러 온 수많은 사람들이 압사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이태원 관광특구연합회도 국가 애도기간인 5일까지 자발적으로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영업을 중지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2022.11.0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일대에서 할로윈을 즐기러 온 수많은 사람들이 압사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이태원 관광특구연합회도 국가 애도기간인 5일까지 자발적으로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영업을 중지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2022.11.0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일대에서 할로윈을 즐기러 온 수많은 사람들이 압사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이태원 관광특구연합회도 국가 애도기간인 5일까지 자발적으로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영업을 중지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2022.11.0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경찰의 통제를 벗어나는 엄청난 인파로 인해 해밀턴 호텔 뒷골목의 경사진 골목에서 사람들이 밀리면서 앞으로 넘어졌고 그 뒤로 수많은 사람들이 연쇄적으로 넘어지며 압사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일대에서 할로윈을 즐기러 온 수많은 사람들이 압사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이태원 관광특구연합회도 국가 애도기간인 5일까지 자발적으로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영업을 중지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2022.11.0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일대에서 할로윈을 즐기러 온 수많은 사람들이 압사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이태원 관광특구연합회도 국가 애도기간인 5일까지 자발적으로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영업을 중지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2022.11.0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일대에서 할로윈을 즐기러 온 수많은 사람들이 압사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이태원 관광특구연합회도 국가 애도기간인 5일까지 자발적으로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영업을 중지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2022.11.0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지난달 29일 밤 이태원 일대에서 할로윈을 즐기러 온 수많은 사람들이 압사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에 이태원 관광특구연합회도 국가 애도기간인 5일까지 자발적으로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영업을 중지하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2022.11.05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이 참사로 인해 사망자가 156명 부상자가 173명(4일자 오전 기준)이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5일 자정까지를 국가 애도기간으로 선포하고, 서울광장에 일반 시민들을 위한 합동 분향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용산구 이태원 역 1번 출구에는 시민들이 사고 다음날인 30일부터 자발적으로 국화꽃 등을 놓으면서 추모 공간으로 바뀌었다. 추모공간에는 희생자들이 생전에 좋아했던 간식, 술, 담배 등도 놓여 있었고, 시민들이나 희생자 지인들이 작성한 추모의 글을 쓴 포스트 잇이 1번 출구 바닥이나 기둥 등에도 빼곡히 붙어 있었다.

 

이태원 관광특구연합회도 자발적으로 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국가 애도기간 동안 영업을 중지하면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경찰 특별본부는 사고 발생 당일 부실한 현장 대응으로 수많은 인명 희생이 발생한 책임 수사를 위해 다산콜센터를 비롯해 서울경찰청,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을 압수수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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