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스페인 공연 단체 그룹 푸하 카오스모스. 2022.10.01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스페인 공연 단체 그룹 푸하 카오스모스. 2022.10.01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스페인 공연 단체 그룹 푸하 카오스모스. 2022.10.01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 스페인 공연 단체 그룹 푸하 카오스모스. 2022.10.01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스페인 공연 단체인 그룹 푸하가 1일 오후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에서 카오스모스 공연을 선보였다. 

 

카오스모스 공연은 우주비행사의 복장처럼 하얀색 옷을 입은 그들은 동근 구조물에 몸을 싣고 하늘로 올라간다. 중력을 초월한 듯 배우들의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은 때로는 규칙적이고 힘 있게 때로는 우아하고 아름답게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룹 푸하는 스페인 공연 단체로 1988년 아르헨티나에서 현 총감독인 루치아노 트레비냐니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무용, 서커스, 클라이밍, 라이브 음악과 연극 기술을 결합하여 훌륭한 공연을 만들겠다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에어리얼 씨어터 단체로 40미터 높이에서 관객을 위한 대형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거리예술축제 2022'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광장 및 노들섬에서 6개의 프로그램 총 30개의 작품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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