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손흥민 선수의 골든부트 수상 기념 메달을 2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조폐공사 플래그십 스토어 오롯디윰관에서 공개했다. 모델이 손흥민 골든부트 수상 기념메달을 가리키고 있다.
'손흥민 골든부트 수상 기념메달'은 사각형태로 금메달, 백금메달, 은메달 등 총 3종 2300장 한정 출시된다. 메달 앞면은 득정왕을 확정한 23번째 골을 기록한 후 팀 동료들과 환호하는 손흔민 선수를, 뒷면에는 축구화를 신은 손흥민 선수 모습과 서명하는 장면을 각각 담았다. 축구화 속 'HM7'의 이니셜도 추가했다.
손흥민 선수가 득점왕으로 기록된 23골을 상징하여 2,300장 한정 수량 제작되며, 기념메달 판매는 공사 최초로 추첨 방식을 도입했다. 9월 2일까지 10일간 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 1인당 한 장씩 신청할 수 있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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