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포토] 최서연-황우림, 프리다의 어린 시절 '메모리아'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최서연과 황우림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프리다 프레스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서연과 황우림은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또 다른 프리다를 연기하는 '메모리아'역을 맡았다. 트라이아웃 공연에서 호평 받았던 최서연은 그만의 '메모리아'를 무대 위에서 다시 한 번 더 완벽하게 그려낸다. 뮤지컬 '그리스' 이후 복귀작으로 '프리다'를 선택한 황우림은 남다른 퍼포먼스와 음색이 기대된다.

한편 뮤지컬 '프리다'는 EMK 오리지널 시리즈 중 첫 중소극장 작품으로, 멕시코의 위대한 여성 화가이자 혁명가인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