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 박호준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AFC 18 공식 계체량 행사에서 AFC 미들급 챔피언 벨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대회에는 빅네임들의 정면 대결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메인 이벤트에는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이 '어쌔신' 유상훈을 맞아 AFC 미들급 2차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코메인 이벤트에는 '트롯 파이터' 이대원의 스페셜매치 이다. 2019년 11월 리 웨이동과 한중 연예인 격돌에서 1차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한 바 있는 이대원은 2년여 만에 다시 격투기선수로 링에 오르게 된다. 이외에도 예능 강철부대에 출연했던 김상욱이 3연승에 도전하는 등 총 8경기 진행된다.
AFC 18 대회는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무대에서 5시부터 시작되며 IB스포츠, 엔젤스파이팅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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