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원 모어 4인방(유제윤, 서유나, 김은주, 원종환)_뮤지컬 '원 모어' 프레스콜. ⓒ아트코리아방송 DB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타임 루프 뮤지컬 '원 모어'의 유제윤, 서유나(AOA), 원종환, 김은주가 9월 27일 오후 9시 30분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에 출연한다.


이날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 ‘심쿵 인터뷰’ 코너에는 '원 모어'의 유탄 역 유제윤, 다인 역 서유나(AOA), 아버지 외 역 원종환, 타로 술사 외 역 김은주가 출연해 타임 루프 뮤지컬 '원 모어'에 대한 소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달한다. 특히, 오랜 기간 밴드 활동을 해 온 유제윤은 뮤지션인 유탄 역을 연기하게 된 소감을 전한다. ‘원 모어’가 첫 뮤지컬 도전인 서유나(AOA)는 뮤지컬 데뷔를 맞아 인사를 전한다.

 

원 모어의 톡톡한 재미를 불어넣는 캐릭터 아버지 외 역 원종환, 타로 술사 외 역 김은주는 작품에서 멑티 역으로 활약하는 만큼,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해 시청자의 흥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뮤지컬 '원 모어'는 김인호·남지은 콤비의 웹툰 '헤어진 다음날'을 원작으로 재탄생한 뮤지컬이다. 7년간 긴 연애 이어온 유탄과 다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어려운 생계와 쉽게 펼칠 수 없는 꿈 때문에 권태로움에 빠져 있던 유탄은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되고, 삶의 소중한 순간과 의미를 깨닫는다. 


TBS ‘공연에 뜨겁게 미치다’는 문화트렌드 중 공연(뮤지컬, 연극, 콘서트)에 집중해 심도 깊은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시대 다양한 공연문화의 ‘현재’와 그 ‘흐름’을 시청자에게 생생하게 소개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탄 역은 유제윤, 황민수, 김진욱, 다인 역은 문진아, 서유나(AOA), 이효은이 맡았다. 아버지 외 역은 원종환, 라준, 타로 술사 외역은 김아영, 김은주가 분해 활약을 보이고 있다.

 

뮤지컬 '원 모어'는 9월 7일(토)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개막해 오는 10월 27일(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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