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좌부터 스카일라,민송이,김라라,김세라,유아리, TFC 제공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주최하는 TFC 18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TFC 측은 이번 대회의 메인호스트인 김라라와 TFC걸의 콜라보 화보를 공개했다.  

 

방송인 겸 모델 김라라와 TFC 18 대회를 빛낼 4인의 TFC 걸 김세라, 민송이, 스카일라, 유아리 4인의 TFC걸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모두 한자리에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에 임했다.    

 

메인호스트 김라라는 이번 TFC 18 대회에서 라운드걸, 링아나운서, 리포터 등 총 3개의 임무를 맡아 다양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가장 기대되는 이벤트는 동생 TFC걸 김세라와의 '자매 라운딩'이다. 김라라-세라 자매는 메인이벤트인 황영진과 트레빈존스의 벤텀급 토너먼트 파이널 경기에서 자매가 동시에 라운드걸로 나서는 '귀한'장면을 연출할 예정이어서 대회장을 찾는 종합격투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한편 메인호스트 김라라와 TFC걸이 참가하는 TFC 18 대회는 2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며 오후 7시부터 스포티비 플러스와 네이버 스포츠, 카카오티비에서 전국에 생중계되며 아프리카 티비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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