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회 특집 '정글의 법칙 in 남극' 기자간담회 (전혜빈 - 김영광 - 김병만). 아트코리아방송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대한민국 예능 최초로 남극 대륙을 밟는데 성공한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in 남극' 기자간담회가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김병만, 전혜빈, 김영광이 기자간담회에서 단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정글의 법칙 in 남극'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제외하면 부족원이 단 2명 김영광과 전혜빈 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먼저 김영광은 지난 2016년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에 출연해 정글에 최적화된 신체 조건과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누구보다 뛰어난 생존력을 보여줬다. 전혜빈 역시 지난 2012년 '정글의 법칙 W' 에 첫 출연을 시작으로 '마다가스카르' , 보르네오' , '통가' 편에 합류해 명실상부한 '정글의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약한 바 있다. 

 

이렇듯 최강의 생존력을 자랑하는 김영광과 전혜빈 , 두 사람이 각각 김병만의 오른팔, 왼팔이 되어 어떤 모습으로 생존해나갈 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2011년 방송 시작 후 올해 1월, 300회를 맞기까지 지난 7여 년간 전 세계 오지와 정글을 누비며 생존기를 선보인 '정글의 법칙'이 300회 특집을 맞아 지구상의 가장 극지인 남극에서 생존하는 남극 프로젝트, '정글의 법칙 IN 남극'으로 13일(금) 밤 10시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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