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오연수가 안보현과 조보아를 향한 반격에 나섰다. 3월 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복수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의 공조 플레이에 대한 노화영(오연수 분)의 치밀한 반격을 그려내며 압도적인 흡인력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도배만과 차우인의 콤비 활약으로 궁지에 몰린 빌런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작부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나갔다. 용문구(김영민 분)은 도배만이 되돌려 보낸 현금이 담긴 와인 박스를 보고 배신감에 분노했고, 탈영병 노태남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안보현과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조보아의 의미심장 행보로 역대급 파격 엔딩을 장식했다.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을 향한 열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 최초로 군법정과 군검사를 다룬 흥미진진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밀리터리 법정 활극의 매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가운데, 빈틈없이 설계된 서사가 하나 둘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흡인력을 선사하고 있다. 3월 7일(월) 방송된 3회에서 도로 한복판에 전복된 차량 안에서 피투성이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군검사 도베르만'이 첫 방송부터 밀리터리 법정 활극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였다. 2월 28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은 물과 기름 같은 성향을 지닌 두 군검사,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의 서사를 밀도 있게 쌓아간 스토리와 군대 내의 황제 복무 이슈부터 불법 동영상 촬영을 저지르는 빌런들의 악행은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날 첫 방송은 두 발이 밧줄에 묶인 채 고층 빌딩에 거꾸로 매달린 절체절명 위기 속 도배만과 그 밧줄을 칼로 자르려는 누군가의 모습이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사람의 피를 마신 이진욱이 잔혹한 불가살의 살기를 폭발시켰다. 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15회 방송에서는 혜석(박명신 분)의 죽음으로 차갑게 돌변했던 단활(이진욱 분)이 후회의 눈물을 토해냈고 이를 따뜻하게 품어준 민상운(권나라 분)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여전히 위협적인 옥을태(이준 분)를 두고 의견이 부딪혔다. 불가살은 태초에 한 쌍이었기에 둘의 심장을 찔러 동시에 죽여야만 끝낼 수 있었고, 이에 단활은 옥을태와 같이 죽으려 했지만 민상운은 그를 죽게 내버려 둘 수 없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권나라가 이진욱에 대한 감정을 자각함과 동시에 600년 전 사건에 대한 또 다른 미스터리가 대두했다.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 11회에서는 먼저 옥을태(이준)의 칼에 찔린 남도윤(김우석)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잠도 자지 않고 그의 옆을 지킨 단활(이진욱)은 "아이를 또 놓쳐버릴까봐"라며 남도윤의 전생인 아들을 잃었던 날을 떠올리며 불안해했다. 이를 안쓰럽게 바라보던 민상운(권나라)은 손을 꼭 잡아주며 위로를 전했다. 이후 눈을 뜬 남도윤이 옥을태가 전생에 자신과 엄마를 죽였다고 확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전생에 이진욱의 아들로 밝혀진 김우석이 이준에게 칼을 맞고 쓰러졌다.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 10회에서는 600년 전 단활(이진욱 분)의 가족을 죽였던 옥을태(이준 분)가 환생한 그의 아들 남도윤(김우석 분)에게 칼을 꽂았다. 되풀이되는 인연의 고리는 안타까움을 낳으며 시청자들의 마음과 시선을 빼앗고 있다. 먼저 남도윤이 제 전생의 아들이라는 걸 알게 된 단활은 행방이 묘연해진 그를 찾아 옥을태의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남도윤에게는 두억시니(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유승호가 목빙고의 거짓 주인을 숨기고, 그 뒤에 숨은 진짜 배후 문유강과 마주했다. 원칙주의 감찰의 끈질긴 수사는 밀주 유통이 발각될 위기에 놓인 이혜리를 구해 짜릿함을 안겼다. 또한 유승호는 부쩍 가까워 보이는 이혜리와 변우석의 관계를 신경 쓰며 끓어오르는 질투심을 감추지 못해 미소를 번지게 했다. 변우석은 이혜리를 세자빈으로 삼으려는 생각을 넌지시 드러내 유승호의 심기를 건드려 쫄깃한 삼각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권나라의 50년 전 전생에서 새로운 판도를 위한 단서들이 드러났다.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 7회에서는 민상운(권나라 분)의 50년 전 전생의 이야기가 드러난 가운데 옥을태(이준 분)가 그녀와 고통을 공유한다는 뜻밖의 비밀이 드러났다. 더불어 단활(이진욱 분)이 늘 냉랭하게 대했던 민상운에게 곁을 내어주면서 변화의 씨앗이 움트고 있다. 이날 단활은 불가살 여인(권나라 분)일 때의 기억도 어깨의 상흔도 갖고 있지 않은 민상운을 50년 전에 죽은 그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유승호가 이혜리가 밀주꾼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과 배신감에 휩싸였다. 그러나 충격도 잠시, 자신을 구하기 위해 술 항아리를 깨는 이혜리의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다. 이혜리 역시 밀주꾼을 비난하면서도 맨손으로 칼을 잡아 자신을 보호한 유승호의 모습에 반한 눈치였다. 위기에서 서로를 구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아록)에서는 남영(유승호 분)이 집 주인 강로서(이혜리 분)가 밀주꾼이라는 사실을
[아트코리아방송 = 이재혁 기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에 위치한 갤러리그림손에서는 2021년 12월 29일 (금) – 2022년 1월 10일 (월)까지 '오.엠.아트' 기획전이 전시된다.이번 전시는 갤러리 그림손과 오.엠.아트에서 주최하고 주관으로 지난 10년 이상을 작가로 활동하며 앞으로 더욱더 비젼있는 작품으로써 컬렉터 및 미술을 사랑하는 분들이 꼭 주목해야 할 작가님들의 그룹 전시로 권현진, 수레아, 이규학, 이용태, 유현, 장우석, 황나현, Bryan(BDB), James Jean 등이 참가했다.이 중 O.M.ART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이진욱, 권나라, 공승연이 600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 3회에서는 600년 동안 혼을 빼앗은 원수를 찾아다닌 불가살 단활(이진욱 분), 불가살이었지만 단활의 혼을 얻고 인간이 되어 환생한 민상운(권나라 분), 과거 단활의 아내에서 민상운의 동생으로 환생한 민시호(공승연 분)가 마침내 한자리에 모였다. 여기에 단극의 환생인 전직 형사 권호열(정진영 분)과 정체불명 고등학생 남도윤(김우석 분)까지 등장해 전생과 환생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쉴 틈 없이 시청자들을 설렘과 웃음, 쫄깃한 재미에 몰아넣으며 '밀당 만렙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20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아록)가 베일을 벗었다. 1화는 배경인 금주령이 내려진 시대,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를 확실하고 매력적으로 그렸다. 왕이 내린 어사주를 거부하는 원칙주의 시골 선비 남영(유승호 분), 먹고 살기 위해 생계형 밀주꾼이 되는 로서(이혜리 분), 형이 세상을 떠날 때 남은 상처로 날라리 왕세자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액션이면 액션, 코믹이면 코믹, 멜로면 멜로 여러 가지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장르 맛집'을 예고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빠져들게 할 ‘취향 저격’ 사극의 등장을 알렸다.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아록)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이다. 드라마는 금주령 시대의 이야기를 담지만, 술만 주소재로 등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판타지 '불가살'이 한국의 색깔을 덧입혀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5일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장영우 감독 및 배우 이진욱, 권나라, 정진영, 이준, 공승연, 박명신, 김우석이 참석했다. '불가살'은 '손 the guest'를 통해 한국형 리얼 엑소시즘의 새 지평을 연 권소라, 서재원 작가가 이번엔 고대 한반도에 존재했던 불로불사의 귀물, 불가살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들고 돌아온 작품이다. 또한 '미스터 션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 제작발표회가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8일(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 인사동길 41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 3층 G&J갤러리에서는 2021. 11. 10 – 2021. 11. 16까지 '푸른흙 + 전남조각회' 전이 열리고 있는 전시장을 10일 오후 1시가 넘어 들렸다.코로나로 인해 전시장은 한산했지만, 작품 하나 하나에 작가들의 혼신의 힘이 가해져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었다.담당자가 없어 작품 영상과 사진촬영으로 이들의 작품을 아트코리아방송 구독자에게 보여주기로 결정하였다.이번 '푸른흙 + 전남조각회' 전은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과 경기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0길에 위치한 갤러리그림손에서는 2021년 11월 3일 (수) – 11월 23일 (화)까지 이태량 개인전 'Pink-Fink 분홍 밀고자' 전이 열릴 예정이다.갤러리 그림손이 기획한 이태량의 이번 전시(43회)에서는 'PINK FINK'(분홍 밀고자)라는 제목으로 주로 100호 크기의 대작들이 전시되는데 Pink(분홍)가 주는 화사하고 달콤한 이미지 이면의 강렬하고 선정적인 구도와 컬러가 내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작가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자신이 작업을 통해 무의식으로 드러냈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52길 16에 위치한 갤러리 나우에서는 11월 05일(금) - 11월 30일(화)까지 허보리 Hur Boree '땅이 부르는 노래 Melody of Earth'가 전시될 예정이다.꽃은 고대 이래로 인간의 삶과 밀착되어 수많은 애호가와 관찰자들의 시선을 끌며 작가들의 뮤즈로서 영원한 생명력을 부여받으며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해 왔다.< 땅이 부르는 노래 Melody of Earth >展은 허보리가 최근에는 제주에 1년 살이를 하면서 꽃처럼 바람에도 흔들리고 향기에 취하기도 하면서
[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에 위치한 갤러리 도스에서는 2021. 8. 11 (수) ~ 2021. 8. 16 (월)까지 갤러리도스 2021 하반기 공모 선정작가 류은선의 '어떤 표정 지어야할지'가 전시 될 예정이다. 울다가 웃는 사람들갤러리도스 큐레이터 김치현 아이의 표정에는 성인의 계산으로 납득하기 힘든 고삐 풀린 순수함이 있다. 작은 스침에도 생채기가 생기는 연약한 뺨일 지라도 당장 알 수 없는 어떠한 이유로 찌푸려지면 환경이 지닌 크기와 분위기를 압도하는 향기로 주변을 물들인다. 류은선은 일상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펜타곤(PENTAGON)이 참여한 WWD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 화보가 2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으로 구성된 7인조 펜타곤은 화려한 플로럴 패턴부터 컬러풀한 비즈까지 준비된 화려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WWD 코리아 관계자는 "영장에서 7명의 펜타곤 멤버들은 멤버 각각 개성 있는 카리스마를 표출하며 화보 촬영에 임했다"며 "프로페셔널하고 집중된 촬영으로 준비된 화보는 팬들의 언택트 갈증을 풀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