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준상·신성록·전동석→박은태·이해준 주요 배우 총출동
- 6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흥행 대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10주년 기념 공연의 상견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상견례 현장. 제공 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상견례 현장. 제공 EMK뮤지컬컴퍼니

EMK뮤지컬컴퍼니가 오는 6월 5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상견례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설렘 가득한 10주년 기념 공연의 역사적인 출발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배우들의 상견례 현장이 담겨 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 유준상, 신성록, 전동석, 앙리 뒤프레와 괴물 역 박은태, 이해준을 비롯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설렘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현장감 있는 모습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초연에 이어 다시 돌아온 유준상은 결의에 찬 표정으로 작품을 대하는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냈고, 신성록은 진지한 눈빛으로 상견례에 임하고 있다. 전동석 또한 진지하게 캐릭터에 이입하여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은태는 상견례 중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고, 이해준은 미소 띤 표정으로 설렘 가득한 마음을 보여줬다.

 

이밖에도 이지혜, 선민, 최지혜, 전수미, 김지우, 장은아, 이희정, 문성혁, 김대종, 신재희 등과 더불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출연 배우들이 모두 모여 결의를 다졌다. 편안한 미소와 진지한 눈빛으로 첫인사를 나누는 이들은 상견례부터 좋은 분위기로 팀워크를 다지며 최고의 무대를 약속했다. 

 

EMK뮤지컬컴퍼니 엄홍현 대표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10주년을 맞아 다시 돌아왔다. 10주년기념 공연인 만큼 한국 공연계에 의미하는 바가 크고 본 공연에서 보여줄 완성도와 그로 인한 관객들이 반응이 기대된다"며 "EMK는 항상 창작 뮤지컬에 애착을 갖고 제작해 왔다. 그 중 대극장 창작 뮤지컬 수작으로 꼽히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10주년을 함께 하게 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 좋은 분위기로 시작한 만큼 최고의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레전드 배우들과 제작진의 노하우가 총집결 돼 최상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펼칠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에는 유준상, 신성록, 규현, 전동석, 박은태, 카이, 이해준, 고은성, 선민, 이지혜, 최지혜, 전수미,  김지우, 장은아, 이희정, 문성혁, 김대종, 신재희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6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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