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24년 4월 1일 칠갑산 샬레호텔 피카디리미술관에서 앙데팡당 피카디리 회원전을 마무리 하였다. 이순선 회장은 "주변이 봄 꽃과 푸르른 소나무숲으로 봄 소식을 반기며 피카디리 미술회원전의 마감을 아쉬워하며 다시금 봄 전시를 하고픈 마음이 앞선다."고 아쉬워 했다.
이번 전시는 2월 초부터 1부 10여 명의 해외초대작가와 2부 20여 명의 국내 피카디리회원 작가로 구성하여 전시가 진행되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 중심으로 칠갑산 등산객과 호텔 투숙객에게 작품을 설명하며 샬레호텔 투숙객과 관광객과 주변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청양군에 피카디리미술관이 자리 잡기를 바라는 응원이 많았고 봄을 맞이하여 투숙객과 기업체 연수 및 세미나.관광객에게도 한국 현대미술의 작품을 더욱 알리고 미술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한다"고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전하였다.
이번 전시에 작품 내어 준 전홍식, 유정근, 강정진, 하혜미, 문효순, 김순례, 전호, 이효주, 김효민, 조몽룡, 김만근, 원영은, 김학영, 이기용, 주석송, 양옥빈, 고)최광선, 고)정창모, 고)전광석, 고)조병호 작가들에게 이순선 회장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유빈문화재단,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올해 제6회 앙데팡당korea국제미술제를 10월경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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