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24 화랑미술제가 오는 4월 3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7일까지 5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고 있다. 매년 한 해를 여는 대형 아트페어로 국내 미술시장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는 42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로 총 156개의 국내 정상급 갤러리가 참가하며, 기성작가뿐만 아니라 신진작가의 작품들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예화랑에서는 아트놈 작가 1인 부스로 2024 화랑미술제에 참가하여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트놈은 중앙대 한국화과를 중퇴한 후 퍼니즘 대표로 활동하면서 가나아틀리에 입주 작가로 활동하면서 서울, 대구, 경주, 부산, 베이징 등 개인전, 단체전에 다수 참여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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