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수갤러리 제71회 김용모 초대개인전 '화양연화'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김용모 초대개인전이 인사동 희수갤러리에서 2024년 4월 3일~4월 8일까지 열린다.

미학적 언어로 풀어내는 김용모 개인전 '화영연화' 사는 이야기는 행복, 사랑, 희망, 존중 등 다양한 긍정적 메시지에 원초적 아름다움을 담고 있으며, 작가의 기쁨과 사랑이 작품에 담겨 있다.

명확한 윤곽으로 고유의 속성과 섬세한 터치로 새로운 결합을 표현하며 그것을 화면에 결합시켜 새로움을 창조한다.

그가 덧입힌 미적 언어들은 유쾌한 선과 색채의 구도, 역학적이고 기하학적인 형상의 구성으로 낭만적인 추상표현에서 단순한 재현이라기 보다는 의미와 가치를 표현해 내는 회화세계는 작가만의 조형언어로 화폭에 울림을 주고 있다.

작가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단체 '인사동 사람들'과 (사)국제현대예술협회 회장으로 선두에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뉴욕대학 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예술의전당 미술관 자문위원, 세계평화미술대전 위원장 등, 한국 미술발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