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아트센터 1층 전시실에서는 2024년 3월 27일~4월 1일까지 2024 제5회 (사)한국화진흥회 정기전 'New Perspectives'이 열리고 있다.
3월 27일 5시에 진행되는 오프닝 행사에 맞춰 오후 4시 30분에 전시장에 도착하여 전시작품을 스케치 하였다.
5시부터 시작된 제5회 (사)한국화진흥회 정기전 'New Perspectives' 개막행사는 하정민 상임이사의 사회로 시작되었다.
하정민 상임이사의 한국화진흥회 소개와 내빈소개에 이어 김춘옥 한국화진흥회 이사장의 인사말, (사)국전작가협회 양태석 이사장 축사,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후보인 허필호 이사장과 황제성 총괄부이사장 소개, 한국화진흥회 단체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김춘옥 (사)한국화진흥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전국에서 오늘 행사를 위해 어려운 걸음해 주신 회원님들과 전시작품을 출품해 주신 회원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전시는 한국화진흥회가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지 2기로 매우 뜻깊은 행사로써 돌이켜 보면 코로나로 인해 무척이나 힘들었는데도 전국 순회전을 잘 마쳤으며 해외전도 여러번 진행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작년에는 코로나 19가 극성을 부리는데도 정신없이 정기전 외에 12번의 초대전을 가졌으며 회원 전체는 아니지만 상황에 맞게 한국화진흥회 활성화를 위해 열정적으로 일을 진행하였는데 집행부 임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마무리에서 "이렇게 모두가 노력한 결과로 한국화진흥회가 활성화 된 것 같고, 작품들도 너무 좋아진 것 같다는 평을 들어 우리 모두가 힘이 나고 앞으로 더 많은 활동으로 한국화진흥회를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