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홍콩 오페라 갤러리, 더 갤러리아에서는 2024년 3월 8일~4월 6일까지 니키 드 생팔, '기쁨의 정원'이 전시되고 있다.
현대 미술의 영역에서 니키 드 생 팔 (Niki de Saint Phalle) 만큼 밝게 빛나는 인물은 거의 없다 .
그녀의 유산은 예술적 탁월성뿐만 아니라 사회 문제에 대한 확고한 옹호로도 특징지어진다.
오페라 갤러리 홍콩은 1970년부터 2000년 사이에 제작된 Saint Phalle의 작품 18점을 선보이는 개인전인 "Garden of Joy"를 자랑스럽게 선보인다.
이 쇼케이스는 무수한 영향을 함께 엮어 탐구하는 풍부한 태피스트리를 만드는 그녀의 능력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종교와 신화에서 개인 이데올로기와 사회 정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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