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정한 인사와 맴도는 단어들이 만나는 감정의 표현
- 2024년 3월 20일(수) ~ 3월 26일(화)
- 갤러리 도스(Gallery DOS)

김혜린 Someday in December_acrylic on canvas_90.9x72.7cm_2022 
김혜린 Someday in December_acrylic on canvas_90.9x72.7cm_2022 

[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 기자] 서울 갤러리 DOS에서는 2024년 3월 20일(수)부터 3월 26일(화)까지 김혜린 작가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다정한 인사와 맴도는 단어들'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며, 작가의 감정과 생각이 말로 표현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혜린 검어진 순간_acrylic on canvas_53.0x45.5cm_2024
김혜린 검어진 순간_acrylic on canvas_53.0x45.5cm_2024

 

작가는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감정이 언어로 표현되며 그것이 어떻게 입 밖으로 터져 나오고, 다시 돌아오는지를 표현하고 있다. 작품을 통해 우리는 말과 감정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김혜린 작가의 작품은 그녀의 감정과 생각을 솔직하게 그려냄으로써 관람객들에게 공감과 여운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 DOS에서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다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문의 사항은 갤러리 DOS로 문의 바란다.

김혜린 하얀 낭만_acrylic on canvas_116.8x91.9cm_2024
김혜린 하얀 낭만_acrylic on canvas_116.8x91.9cm_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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