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제4회 'ART몬드리안'(송윤선 대표) 회원전이 2024년 3월 13일 ~ 3월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열리고 있다.
'ART 몬드리안'전은 2021년 창립되어 송윤선(서양화가) 대표 주변의 현대미술작가들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역량있는 개성파 작가들이 참여해 진행되었다.
ART 몬드리안 송윤선 대표는 "이번 제4회 아트몬드리안전에는 부스 참가자 11명의 작가와 단체 회원전에 30여 명이 2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이번 아트 몬드리안전에는 여러 임원들과 회원들이 합심하여 잘 발전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회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계시는데 전국 지역에서 출품하여 작품이 판매되면 가장 즐거웠으며 모든 임원과 회원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이끌어 왔으며 항상 더불어 가는 마음으로 회원님들과 같이 열심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모두가 같이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트몬드리안은 아트페어 및 해외전시를 비롯한 작품 활동을 서로 소통하면서 만난 회원들로 이루어 졌으며, 회원들을 위해 멋진 전시가 되도록 계속해서 기획과 발전으로 노력하고 있고 지도 선생님들이 각 지역에 거주하기 때문에 그 장점을 살려 지역 전시도 하고 지역을 알리는 일도 같이 하고 있다.
한편 이 전시를 유연하게 뒷 받침 해주는 ART 몬드리안 고문 남기희(서양화가) 작가는 송 대표의 선배로 송 대표 활동을 보아오며 4년 전 창립을 권유해 좋은 관계 형성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