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미국 인디애나에 위치한 롱 샤프 갤러리에서는 2024년 3월 1일~4월 20일까지 타마 칸더(TAMAR KANDER) & 에이미 커치너(AMY KIRCHNER) '침묵과 햇빛'이 전시 중이다. 

에이미 커치너(AMY KIRCHNER)
에이미 커치너(AMY KIRCHNER)
 에이미 커치너(AMY KIRCHNER) 
 에이미 커치너(AMY KIRCHNER) 
에이미 커치너(AMY KIRCHNER)
에이미 커치너(AMY KIRCHNER)

 

갤러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화가 두 명이 함께 모여 최신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스스로를 세계 시민이라고 부르는 칸더는 이스라엘에서 태어나 남아프리카에서 자랐으며 런던의 골드스미스에서 정식 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인디애나 주 내슈빌에 살고 있다. Kirchner는 자신의 고향인 네브라스카 주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미술 학위를 받았다. 워홀과 마찬가지로 그녀의 예술적 노력은 상업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시작하여 나중에 다른 예술적 추구, 즉 추상 표현주의 회화로 꽃피웠다. 

타마 칸더(TAMAR KANDER) 
타마 칸더(TAMAR KANDER) 
타마 칸더(TAMAR KANDER)
타마 칸더(TAMAR KANDER)
타마 칸더(TAMAR KANDER) 
타마 칸더(TAMAR KANDER) 

 

두 예술가 모두 인디애나 주립 박물관의 영구 컬렉션에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Kirchner는 그레이터 라파예트 미술관에서 첫 번째 개인 박물관 전시회 "Visible Silence"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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