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phony of the Soul ‘영혼의 심포니’전
Olga 우리 Art 그룹전

 

[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2층에서는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갤러리라메르 특별기획으로 2024년 3월 6일~3월 10일까지 Symphony of the Soul ‘영혼의 심포니’전이 열리고 있는 현장에 오프닝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3월 10일 오후 3시 현장을 찾았다.

Seoul Korea ART HEAL 창립 영혼의 심포니전
Seoul Korea ART HEAL 창립 영혼의 심포니전

 

Seoul Korea ART HEAL 창립 영혼의 심포니전
Seoul Korea ART HEAL 창립 영혼의 심포니전
Seoul Korea ART HEAL 창립 영혼의 심포니전
Seoul Korea ART HEAL 창립 영혼의 심포니전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와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작가들로 남기희 교수와 Nagivina Olga의 노력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Nagivina Olga의 사회로 15명의 작가 소개와 이번 행사를 이끌어 온 남기희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각 개인 간단한 소개와 건배제의, 단체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를 주도해 온 남기희 교수는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인 이곳 인사동에서 외국인 작가 15명이 전시회를 갖는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쉬운 일은 아닌데 나비기나 올가의 도움으로 이런 기회를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가해 주신 작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eoul Korea ART HEAL 창립 영혼의 심포니전
Seoul Korea ART HEAL 창립 영혼의 심포니전
Seoul Korea ART HEAL 창립 영혼의 심포니전
Seoul Korea ART HEAL 창립 영혼의 심포니전
Seoul Korea ART HEAL 창립 영혼의 심포니전
Seoul Korea ART HEAL 창립 영혼의 심포니전

 

이어 ‘영혼의 심포니’전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한국에서 활동하는 15명의 작가들로 구성된 올가 아트그룹의 전시로 이번 전시에는 15명의 작가로 전시가 진행된 것은 본인들의 나라에서도 영광이지만 대한민국에서도 이런 전시를 갖기가 쉽지 않은 전시이며 작가들이 한국에서 열심히 본인 자신을 만들어 가면서 각자의 현장에서 일에 충실하면서도 멋진 작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Seoul Korea ART HEAL 창립 영혼의 심포니전
Seoul Korea ART HEAL 창립 영혼의 심포니전
Seoul Korea ART HEAL 창립 영혼의 심포니전
Seoul Korea ART HEAL 창립 영혼의 심포니전

 

Symphony of the Soul ‘영혼의 심포니’전에는 Diana Kim, Ko Arina, Aitieva Dinara, Nastenko Uliana, Lukina Eleana, Kulyk Oleksandra, Slekishina Elena, Zhuravleva Irina, Shin Olga, Matveeva Elena, Mallette Oxana, Sim Maya, Tuchkova Evgeniya, Nagibina Olga 등 14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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