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김포 양촌읍에 위치한 CICA 미술관 M 갤러리에서는 2024년 3월 13일~17일까지 '두아 라바이' 개인전이 열릴 예정이다.

내 작업은 내 주변 환경과 가족 경험을 개인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설명된다. 그림은 종종 내 기억을 다시 방문하고 그 이미지를 재현하는 방법으로 보관 사진을 재구성한 것이다. 

CICA 미술관 M 갤러리 '두아 라바이' 개인전
CICA 미술관 M 갤러리 '두아 라바이' 개인전

 

내 주변 환경은 내 그림에 영향을 미치고 내 주변에서 관찰하는 패턴은 내 작품에 깊이와 상징성을 더해준다. 나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아버지를 잃었고, 내 작업은 카타르시스와 치유의 수단이 되어 상실과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다. 그림은 친숙함을 불러일으키고 내가 집이라고 부르거나 한때 집이라고 불렀던 장소와 나를 연결시켜 준다.

CICA 미술관 M 갤러리 '두아 라바이' 개인전
CICA 미술관 M 갤러리 '두아 라바이' 개인전

 

Dua Rabay(b.1996)는 파키스탄에 거주하는 비주얼 아티스트이다. 그녀는 2019년 인더스 밸리 예술 건축 학교에서 미술 학사(회화 및 판화 전공)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최우수 연구 논문 상을 받았다. Dua는 다음을 포함하여 국내외 여러 그룹 쇼에 전시했다. 카라치, 라호르, 뉴욕, 멕시코, 핀란드, 시카고. 그녀는 2020년 여름 뉴욕 School of Visual Arts의 여름 레지던시 프로젝트에 참석했다. Dua는 2024년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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