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BTL 데뷔 후 10년…자전적 이야기 담은 자작곡

조엘 '폴링' 앨범 커버. 제공 A2Z엔터테인먼트
조엘 '폴링' 앨범 커버. 제공 A2Z엔터테인먼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Squid Game The Challenge)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출연해 화제가 됐던 조엘이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곡을 발표했다. 

 
싱글 '폴링'(FALLING)은 조엘이 보이그룹 BTL 데뷔 후 10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솔로 음원이다. 일상의 작은 경험들이 긴 시간 차곡차곡 쌓여 오늘을 견뎌낼 용기를 주고 내일의 선명한 의미를 만든다는 긍정과 확신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미니멀한 빈티지 건반 사운드와 조엘의 담백한 보이스 만으로 자신이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와 울림을 표현했다.

 
조엘은 첫 솔로 음원인 만큼 작사와 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고자 했으며, 평소 절친한 동료 뮤지션 다비(DAVII)가 공동 작곡과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된 ‘폴링’의 뮤직비디오는 어린 시절부터 10년 전 BTL 데뷔 당시 모습 등 조엘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습을 편집해 넣어 곡의 의미를 더했다.

 
 현재 조엘은 국제행사 MC, 성우, 광고모델, 라디오 DJ, 팟캐스트 진행,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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