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국제예술기구인 국제조형예술협회(IA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 Art)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월드아트엑스포’가 2024년 2월 15일~18일까지 코엑스 3층 C홀에서 열리고 있는 현장에 2월 16일 아트코리아방송 이승근 관장과 전시장에 들려 인사동사람들 동행전 취재를 진행하였다.
이승근 아트코리아미술관 관장이 국제현대예술협회 김용모 이사장에게 이번 인사동사람들 공모전에 대해 설명을 요구하자, 김용모 이사장은 “저희 인사동사람들전은 32회를 맞이할 정도로 5.000명 이상의 많은 작가들이 인사동사람들을 거쳐 갔으며 회장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근 관장이 이어 주은영 인사동사람들 사무국장에게 이번 전시의 특징과 참가한 작가들에 대해 질문하자, 주은영 사무국장은 “이번 ‘2024 WORLD ART EXPO’ 에는 11분의 인사동사람들 작가가 참여했으며 작품 세계와 기폭과 테크닉이 서로 겹치지 않은 작가들로 선정하여 참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인터뷰에는 이지연 작가, 전병희 작가, 유세청 작가, 주은영 작가, 김용모 작가 순으로 작가 소개와 작품 설명이 이어졌다.
이번 월드아트엑스포에는 92개국에서 출품한 1,500여 점의 작품이 150여 개 부스에서 전시되고 있다.
월드아트엑스포는 갤러리와 작가 등 미술 관련 개인과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미술 분야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