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월14일 수요일 인사동 마루 2층 게이샤 카페갤러리에서는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 오프닝행사가 열린다.

2월 14일 (수)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유은정 작가와 [민화카드 만들기] 체험학습을 한다. 이어 5시부터는 풀잎으로 연주하는 풀깨비 김충근 동화작가의 특별 공연이 이루어진다. 이후 특별한 공연시간을 마친 후에는 9명의 작가중  6명의 작가와 [작가와 관객들간의 만남] 시간을 통해 예술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 총괄 기획을 맡은 공미라 작가는 최근 NGO 환경단체 38인 기획전을 비롯해 순수하게 작가들 입장을 대변해서 전시기획자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전시 참여 작가 9명은 현대작가협회 초대작가인 공미라 작가, 홍대 디자인과 교수(현) 김보연 작가,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RISD, USA) 학부 Painting 전공 한 박성지 작가,(사) 한국민화협회 회원인 유은정 작가, 성북미술협회 회원인 민성은 작가, 계명한국화회장 리강작가, 세계구족화가협회 임경식 작가,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을 맡은 조만호 작가, 김준희 작가 등이다.

기획 취지는 졸업, 입학 시즌 및 발렌타인데이의 시점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세상의 하나뿐인 선물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다. 정성 가득한 작가의 작품을 착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드리고자 비싼 대관료에 대한 거품을 빼고 작가와 소비자를 위한 마음을 담은 선물전을 기획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9명의 작가의 작품만 선별해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시기획자 공미라는 말했다.

이번 전시회 방문을 미리미리 계획하고 방문하시어 좋은 기회에 좋은 작품도 많이 획득해 가시고 오프닝 행사를 통해 작가와의 감동, 감화, 사랑이 넘치는 소통의 공간에 따뜻한 커피와 그림을 만나 보면 좋겠다.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공미라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공미라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김보연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김보연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리강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리강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민성은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민성은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박성지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박성지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유은정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유은정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김준희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김준희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임경식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임경식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조만호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하九 사랑해' 선물전-조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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