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 기자] 아트코리아방송과 아트코리아문화예술협회, 미국 LA 아트코리아방송 지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ArtKorea LA 특별전이 2024년 2월부터 공모를 시작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아트코리아방송이 기획팀과 심혈을 기울여 진행하는 이번 ArtKorea LA 특별전은 세계화로 이미 알려진 한류 열풍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술 한류를 좀 더 체계적으로 알리고 한국 작가들의 국내에 정체되어 있는 작가 본인의 휴면 상태에서 깨어나 국제적으로 자신의 숨어 있는 재능을 일깨우고 대한민국의 작가를 국제 한류화에 동기화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이번 LA 특별전은 한국의 한류 열풍이 국제무대에서 주목받게 되면서, 한국 작가들의 국제적인 인지도 향상과 미국 캘리포니아의 Los Angeles를 중심으로 미주 지역에 한국 작가들을 소개하고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알릴 아티스트 브랜딩 전시회로 기획되었다.
LA 특별전은 현지 큐레이터의 주도로 진행되며, LA지역 컬렉터, 미술 VIP, 그리고 콜렉션 라인업을 대상으로 한 PPT를 통한 작가 소개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작가들의 브랜딩을 강화하고 이에 따른 홍보로는 ‘미국 방송사의 단독 취재, 국내 포털에서의 보도, 아트코리아방송을 활용한 홍보 보도 및 선별 인터뷰, 그리고 전시 브로셔 제작, LA 현지에서의 작품 판매’ 등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오프닝 쇼'는 브랜딩 특별 프로그램으로써 미국 전문 컬렉터들에게 작가의 철학 및 작품세계를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며 이 특별전은 아트코리아방송 저널을 통해 진행되어 언론과 저널의 특징을 살려 일반적인 전시회를 넘어 작가들을 미국 현지에서 자세하게 소개하는 새로운 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전이 개최되는 'EK Art Gallery'는 LA에서 최고의 갤러리 중 하나로, 주변에는 유명한 벽화, 박물관, 갤러리, 예술품 가게들이 모여 있는 예술가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LACMA, MOCA, Hammer Museum과 같이 세계적인 미술 박물관들이 가까이에 있어 예술적인 환경이 풍부한 곳이다. Los Angeles는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으로 가득 찬 도시로, 아트코리아 LA 특별전은 한국 작가들에게 국제 무대에서의 라이닝과 전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LA 특별전은 아트코리아방송 미국 LA 서은진(J&J ART 대표) 지회장이 미국 LA 지역에서 10년 이상 활동하면서 닦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트코리아방송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어 미국 LA 현지의 갤러리스트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그동안 한국미술 단체나 작가들이 해외에서 이루지 못했던 기대치 이상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