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 아티스트 그룹 “SIANY”이 2024년 첫 그룹전시 성황리에 마쳐
2024년 청룡의 한 해를 멋지게 장식한 뉴욕그룹 전시가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2024년 1월 24일 부터 30일까지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파리스고 파인아트 갤러리”에서 시아 아티스트 그룹 “SIANY”이 2024년 첫 그룹전시를 진행했다. 이번 전시에는 시아뉴욕과 함께 하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서 벌써부터 컬렉터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뉴욕과 뉴저지 버지니아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작가는 물론 한국에서 활동이 왕성한 작가 위주로 전시를 기획했다고 김학균 대표는 밝히고 있다.
김학균 대표는 마이애미 Scope와 Aqua에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화가이자 갤러리 대표로 작가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이번 전시회는 더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2024 더 뉴욕’이라는 전시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소품전도 기획하여 이목을 집중했다. 본 전시회 참여 작가로는 오지윤, 전설, 김재옥, 오정, 조연경, 정서윤, 노 반, 김태동, 김현정, 권남숙, 조진, 구본정, 신소라, 강동우, 이봉식, 김루카, 원상호, 성진민, 박한홍, 강지민, 임우주, 이윤정, 미미, 문희민, 키미김, 케일리 김 등이며 이들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단으로 언론에서 연일 플레쉬 세례를 받았다. 특히 전설 작가는 아트테이너로 MBN 헬로아트 출연 후 첫 해외 전시회라 컬렉터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본 전시회와 관련한 오프닝은 1월 2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신년의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 VIP는 물론 전시회에 관심많은 분들이 대거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