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화보] 최예나, 소녀의 아픈 감정을 몽환적으로 표현한 '굿 걸스 인 더 다크'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최예나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 앨범 '굿모닝'(GOOD MORNING)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굿 걸스 인 더 다크'(Good Girls in the Dark)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굿 걸스 인 더 다크'는 신비로운 느낌의 프레쉬 팝 앨앤비 장르의 곡이다.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벌스의 멜로디와 색감이 짙은 후렴구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망가져가는 관계에 놓인 소녀의 가슴 아픈 감정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앨범 '굿모닝'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굿모닝'(GOOD MORNING)과 '굿 걸스 인 더 다크'(Good Girls in the Dark), '댐 유'(Damn U), '미운 오리 새끼'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