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고트빈
- 2024. 1. 17(수) - 1. 30(화)
- Opening : 1월 11일 목요일 오후 4시 - 7시
[ 아트코리아방송 = 지유영 기자 ] 대구 갤러리고트빈은 오는 1월 17일 이정숙 작가의 7번째 개인전 '도심이야기'가 열린다.
대한민국의 동양화 작가 이정숙이 도시의 이미지와 심상을 표현하는 작업으로 예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작업은 도시의 변화와 개인적인 내면의 변화를 미술을 통해 표현하며, 색채와 형태의 조화로 도시의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있다.
이번 작품전의 테마는 도(都)-심(心) 이야기로, 작가가 바라 본 도시 이미지를 통해 도시의 심미안과 내면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작가의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삶의 단면을 경험한 결과로 해석할 수 있으며, 도시의 변화와 시간이 지남에 따른 변화를 아름다운 형태로 그려내고 있다.
이정숙 작가의 작품은 도시의 아름다움과 감정의 다양성을 탐구하며, 새로운 시선과 예술적 표현을 선보이고 있다. 그의 작품은 동양화의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시켜 색채와 형태로 도시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독특한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작가는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조형예술학과 동양화전공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석사학위도 취득한 전문가로서, 다양한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여 예술가로서의 업적을 쌓아왔다.
이정숙 작가 7번째개인전 '도심이야기'는 갤러리고트빈에서 1월 30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지유영 기자
uyoungji@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