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제3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시상식(최우상 나수진 / 장려상 이진, 최우정) 제공 국립극장
국립극장 '제3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시상식(최우상 나수진 / 장려상 이진, 최우정) 제공 국립극장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제3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시상식이 28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최었다. 이날 수상한 나수진, 이진, 최우정 씨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은 신진 평론가를 발굴하고 지원해 공연예술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1년 제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작품 평론 1편과 국립극장 공연 외 작품 평론 1편, 각 요약문이 과제로 주어졌다. 이후, 장르별 심사위원 4인의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추후 당선작 모음집으로 발간되며, 3월부터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자료실과 공연예술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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