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고양시 일산에 거주하면서 종이학으로 작품을 제작한 임원빈 종이학 작가가 2000년도부터 접기 시작한 2mm크기의 종이로 접은 작은 종이학과 5mm크기의 종이 거북 등을 지금까지 약 30만 마리를 접어서 만든 다수의 종이학 작품들을 본 기자에게 보내왔다.
임원빈 종이학 작가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세계에 알리고 보여주고자 하는 바람을 가지고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종이학 30만 마리로 만든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종이학 작품들을 세상에 알려 더 많은 사람들이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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