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3층 특별관에서는 2023년 11월 29일~12월 4일까지 강정일 개인전이 전시를 마쳤다.

인터뷰에서 이번 전시를 설명해 달라는 주문에 강정일 작가는 "이번 전시는 25회 개인전으로 소재로는 동물과 꽃과 자연을 등장시켰으며 거기에 현대적인 요소들을 가미해서 의식적인 면과 무의식적인 면을 교차시켜서 보는 분들로 하여금 상상력을 키우게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물이나 식물을 주제로 작업한 지 얼마나 되었느냐는 질문에 강정일 작가는 "이런 테마로 작업을 시작한지는 10여 년 정도 되었고요. 그 과정에서 몇 번의 테마에 변화를 주었는데 처음에는 극사실적인 작업을 해 오다 10여 년 전부터 다시 형태를 살리고 상상력을 동원 시킬 수 있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정일 작가는 개인전 25회, 아트페어 및 국내외 단체전 550여 회, 현재 송파미술가협회 고문, 한국미술협회 조직관리위원장, Drawing 허벅지 회장, 인사동 478전 회원, KAMA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강정일 개인전
강정일 개인전
강정일 개인전
강정일 개인전
강정일 개인전
강정일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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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일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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