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호텔 29층에서는 시크릿타운 호텔아트페어 ‘임하룡 작가 ㅂ부스개인전’이 2023년 11월 24일~11월 26일까지 전시가 진행되는 가운데 박선아 아나운서와 임하룡 작가와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박선아 아나운서가 임하룡 작가에게 이번 전시를 참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질문하자, 임하룡 작가는 "초대해 주어서 감사하지만 바빠서 안나오려 했는데 기사가 떴어요. 그래서 바쁘지만 엄청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축하해 주러 오겠다고 해서 나오게 되었다."고 답했다.
박선아 아나운서가 작품이 다양하신데 그 중 애착이 가는 작품에 대해 묻자, 임하룡 작가는 "이전까지 그리움이라면 그리움에 대해 작품을 그렸고, 시선이라면 시선에 대해 그림을 그렸는데 여기에 보면 아라비아 숫자를 가지고 하는 작품도 그렸고, 선인장으로는 사랑을 많이 나타내었으며 그리움 시리즈에서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작업하였으며 다양한 각도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하룡 작가님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뮤즈가 되시는 것 같다는 박선아 아나운서의 질문에 임 작가는 "저는 어릴 때 부터 꿈이 몇 가지 있었는데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해 나가는 과정이 기분이 좋았고, 영화배우로서의 꿈이 있었기에 그것도 해 보았고, 화가로서의 꿈도 하나 하나 이루어 나가는 것이 너무 좋고 거기에 비해 연예인 이다 보니 더 좋은 작품도 해야 될 것 같다."고 포부를 말했다.
인터뷰를 마감하면서 박선아 아나운서가 임하룡 작가와 함께 웃어요. 라는 구호를 주문하자 동시에 "임하룡 작가와 함께 웃어요."를 외치면 인터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