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는 2023년 11월 16일 오후 12시 00분부터 ‘제45회 국제 HMA 예술제’ 사회자와 일본 번역 사회가 2명이 진행하는 개막행사가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 컷팅식에 참여할 작가와 귀빈들 소개에 이어 라메르 1층 전시 공간에 참석한 내외빈이 전부 참여하는 오색 테이프 컷팅식을 진행하였다.
이어 신일본미술원 가케하시 키트마사의 인사말, 사)한국예술작가협회 이승주 총재, 일본문화진흥회 이즈오 사요코 대표이사, 일본문화 부총재, 일본문화진흥회 대표이사, 신 일본미술원 마치다 요소히코 회장, 신일본미술원 오오아 료지 명예회장, 신일본미술원 부이사장, 한국 심미회 백만우 회장 인사말과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진 시상식 행사에서는 국제HMA예술제 특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신작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예작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창작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미작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우수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최우수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대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국제평론가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초대작가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박성환미술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국제금상 작가 시상, 국제HMA예술제 국제대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추천작가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국제작가표창장 시상, 국제HMA예술제 특별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국제서울미술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국제심사위원장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준그랑프리상 시상, 국제HMA예술제 그랑프리상 시상 후 단체사진 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HMA 백만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제 HMA 심미술은 마음의 평화로 행복을 추구하는 전시로 그동안 국제전에 참가하여 수상하신 작가님들을 초대하게 되어 영광이며, 참가하신 작가님들 모두 축하드리오며 심미술을 통한 행복의 정신은 영원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언제나 평화를 사랑하는 후시미 히로아키 총재님, 가케하시 가츠마사 최고 고문님, 이즈모 사요코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신원전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1세대 대선배인 원로작가 박성환 선생님의 추진으로 최영림, 김흥수, 장리석 선생 외30여 분이 1987년까지 일본 신원전과 국제교류를 하였고, 2세대로 한국심미회가 이어받아 현재 45년에 이르고 있습니다. 해외전 수상 작가, 100인전에 참가해 주신 작가님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제45회 국제 HMA 예술제는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11월 20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