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에서는 2023년 11월 15일 오후 3시 30분부터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개막행사가 진행되었다.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이번 정기전은 32인 작가로 구성된 대중문화 미술계 한국 화단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원로작가들과 중진 작가들의 작품들까지 다양한 작품들로 전시되었다.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상록아트 이애란 회장은 인사말에서 “예술을 사랑한 우리 민족은 미술을 통해 정서를 살찌우고 자연의 소리를 들어며 신명을 얻고 시대가 변해도 미술을 대하는 심상은 변하지 않았기에 우리 예술인들은 오늘날에도 저마다 실력과 독창성을 가지고 넓게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이어 “인사동 중심의 양태석 고문님을 비롯한 상록아트회 여러분 모두가 개인의 대단한 실력을 더욱 빛을 발하여 모두 대가의 반열에 오르시기를 바라며 각자의 위치에서 열과 성을 다한다면 좋은 작품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전은 2023년 11월 15일~11월 21일까지 한국미술관 3층에서 전시된다.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제2회 상록아트전·청계미술상

 

상록아트전 참여작가
양태석, 이연숙, 임기만, 오현숙, 장동진, 정재경, 서정애, 이애란, 고보옥, 권종숙, 김경화, 김성수, 김영자, 김정숙, 김희연, 박소정, 박정자, 방정숙, 백순임, 백정옥, 변성옥, 서유정, 양문숙, 양유미, 오경용, 오후자, 이금희, 이성희, 이지영, 장명선, 전명옥, 정해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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