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차원융합- Live Painting>- 우창훈 초대 전시가 서울 광화문에 있는 갤러리 내일 (대표 박수현)에서 11월 17일 금요일부터 12월 06일 수요일까지 열린다.
우창훈 작가는 오랜 시간 작가 자신만의 특별한 조형 세계를 탐구하였다. 기존에 존재 혹은 포함하지 않았던 회화적 이론을 강구함 으로서 작품의 이미지가 매우 독특하다.
작품에서는 현실 공간에서 볼 수 없는 이미지로 보이는데 마치 이것은 카오스를 연상케 한다.
그 안에서 유동적이고 유기적인 이미지들이 일상적 체험인 사실 형태의 3차원과 시간 차원이 더해진 4차원에 미시 세계와 혼돈의 차원을 혼합하면 다중적 세계인 다차원이 나타난다.
전시기간 동안 작가의 라이브 페인팅을 진행하여 작품이 내포하고 있는 새로운 회화적 이론을 작품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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