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3층에서는 아트코리아방송과 아트코리아문화예술협회 주최, 주관으로 ‘2023 아트코리아 글로벌 아트페어’ 개막행사가 2023년 11월 1일~11월 7일까지 ‘2023 아트코리아 글로벌 아트페어’가 열리고 있다.
11월 4일 오후 전시장에 들려 ‘전설 작가’와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먼저 ‘2023 아트코리아 글로벌 아트페어’에 참가한 작품에 대해 질문하자, 전설 작가는 “제 작품은 100호 작품으로 멀티미디어를 활용해서 감상자들에게 꿈과 사랑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 삶의 주제가 ‘축복’으로 제 작품을 통해서 컬렉터 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소장하시는 분들 모든 가정에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을 가지고 작업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푸른색 컬러를 이용하여 상당히 블링블링하게 작업되었고요. 저를 보시면 알겠지만, 저도 좀 블링블링한데 이러한 저의 캐릭터를 담아서 작품 역시 그런 느낌으로 작업을 했고요. 작품에는 우리가 쉽게 버릴 수 있는 이런 막대를 이용하여 작품을 표현했으며 제목은 ‘축복’으로 정함으로써 우리가 걱정과 근심을 털어버리고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살면 어떨까 하는 느낌으로 작품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준비나 기획하고 있는 작품에 대해 묻자, 전설 작가는 “11월 18일에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고요. 12월에는 마이애미에서 역시 작품 전시회가 준비되어 있으며, 1월, 2월에는 ‘LA ART SHOW’가 준비되어 있고, 내년에는 세계적인 무대인 파리 컬렉션에서 저의 작품을 천으로 디자인하여 파리컬렉션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질문에서 세계 국제무대에서 전설 박사로 활동하고 계신데 한국의 작가들에게 TIP을 준다면 하고 주문하자, 전설 작가는 “앞으로 아트코리아방송 컬럼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국제사회에 진출하는 방법에서부터 아트페어에 관한 정보까지 게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아트코리아방송 영국지회장으로서 아트코리아방송 작가들에게 좋은 정보도 많이 제공하겠다.”는 약속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아트코리아방송과 아트코리아문화예술협회가 진행하는 아트코리아 글로벌 아트페어의 시험무대로 “대한민국의 작가들을 지원하는 방송으로서 작가들의 선두에서 국제적 행로를 모색하고 AI시대에 작가들에게 사회생활과 겹쳐 안이해진 내면에 대한 자기 충전과 작가들의 경각심을 일깨워 아트코리아방송의 아카데미 신설로 각자 작가들이 가지고 있는 본인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적응 능력으로 무장시켜 세계로 향해 대한민국의 미술 한류를 홍보하고 알리고 진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고 김한정 회장은 말했다.
이번 행사는 이승근 조직위원장의 사회로 김충식 교수(한국화 작가)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외부 귀빈소개, 고문 및 임원진 소개, 김한정 회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말, 이승근 조직위원장의 행사 소개, ‘2023 글로벌 아트페어’ 45명 참여작가 단체 인사, 미국 오이코스대학(총장 김종인) 박흥식 원장 전달식, 아트코리아방송과 한국모바일아티스트협동조합 업무협약식, 단체사진 촬영으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11월 4일~5일에는 전설 박사의 '해외 아트페어, 한국 작가들 이러면 당한다'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강정희 미국 오이코스대학 서양화과 교수의 '한국작가 미국에서의 적응 방법'과 김종숙 뉴저지지회장의 ‘미국현지 적응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